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회색도시2/인물 정보 (문단 편집) === [[정은창]] === ||<:>'''번호''' ||<:>'''명칭'''||<:>'''내용'''||<:>'''기타'''|| ||<:><-4> '''[[회색도시2/에피소드 1|에피소드 1]]'''|| ||<:>'''01'''||<:>'''흡연'''||어두운 밤 홀로 일어나 담배를 찾았다. 흡연은 각종 질병의 원인!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?||<:>[* 여담이지만 정은창은 [[수일배]]의 역대 작품 메인 주인공들 중 유일하게 흡연자다.]|| ||<:>'''02'''||<:>'''인정'''||서울역에서 만난 홈리스 노인을 가엾게 여겼다. 담배와 돈 등 가진 걸 모두 털어주었다.|||| ||<:>'''03'''||<:>'''상경'''||폭력조직 선진화파의 본류인 울산 조직 출신. 울산을 비롯한 경남권 조직이 무너지며 서울로 상경했다.|||| ||<:>'''04'''||<:>'''살해'''||소완국의 얼굴을 한 남자와 추격전을 벌였다. 막다른 길에 이르러 난투 끝에 상대를 살해하고 말았다.||<:>[* 마찬가지로, 메인 주인공 중에선 유일하게 초반부터 사람을 죽인 경험이 있다.]|| ||<:>'''05'''||<:>'''목적'''||여동생의 복수를 하러 조직에 왔으며 밀고자도 그였다. 선진화파 두목 황도진이 목표.|||| ||<:>'''06'''||<:>'''동행'''||장희준 저택 앞에 시위하러 갔다가 권현석에게 발견됐다. 졸지에 경찰서로 동행하는 신세가 되었다.|||| ||<:>'''07'''||<:>'''거래'''||심문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정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. 권현석은 반대했지만 초조해진 박근태는 이를 승인했다.|||| ||<:>'''08'''||<:>'''자조'''||경찰서 건물을 보며 씁쓸하게 자조했다. 조직원인 제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끼는 듯하다.||<:>[* 1부 말미에서 경찰서 건물을 조사하면 얻을 수 있는 컬렉션.]|| ||<:><-4> '''[[회색도시2/에피소드 2|에피소드 2]]'''|| ||<:>'''09'''||<:>'''도박'''||엉뚱한 사람을 죽이고 복수에 실패했다. 위기에서 도박을 벌여 목숨을 건졌다.|||| ||<:>'''10'''||<:>'''부하'''||황도진 경호원 사건 이후, 김성식을 도와 일했다. 어느 정도 신뢰를 쌓은 모양이다.|||| ||<:>'''11'''||<:>'''번견'''||김성식의 사냥개, 울산 성골 정은창이라고 불렸다.조직원들 사이에 이름을 알린 듯하다.|||| ||<:>'''12'''||<:>'''고독'''||피상적인 조직 내 인간관계와, 정체가 발견되어 제거당할지 모른다는 불안함에 자배당하고 있다.|||| ||<:>'''13'''||<:>'''드립'''||어떻게든 시간을 끌어야 하는 상황.노다지 노터치 드립을 쳤으나 실패하고 말았다.|||| ||<:>'''14'''||<:>'''혼란'''||경찰에게 가방을 넘기기 위해 유상일을 적진에 두고 가려다 그의 부탁을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했다.|||| ||<:>'''15'''||<:>'''살해'''||끝까지 추격한 남자가 선진화파의 존재를 눈치채고 협박하자 짧은 고민 끝에 그를 살해했다.|||| ||<:>'''16'''||<:>'''모순'''||하나의 복수를 위해 더 많은 피를 흘리게 된다는 모순에 빠졌다. 혼자 있을 때도 황도진을 큰 형님이라 부르기도 한다.|||| ||<:>'''17'''||<:>'''임무'''||황도진의 최측근으로 접근할 수 있는 가방잡이를 지원했다. 기회를 보아 황도진의 목숨을 빼앗을 계획이다.|||| ||<:>'''18'''||<:>'''번뇌'''||자신의 목표와 수단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가 복잡하다.위험한 줄 알면서도 주정재의 지시를 따르기로 한듯.|||| ||<:>'''19'''||<:>'''달성'''||황도진을 입원실까지 추격해 살해했다.원하던 복수에 근접했지만 진행은 실로 지리멸렬했다.|||| ||<:>'''20'''||<:>'''악몽'''||다리에 입은 총상으로 기절하여 악몽에 시달렸다. 폐허, 은서의 팔, 황도진의 기억이 뒤섞여갔다.|||| ||<:>'''21'''||<:>'''과오'''||여동생을 죽인 강제 철거 사건의 주역은 김성식이었다.충격에 빠진 그의 뇌리에 황도진의 저주가 메아리 챴다.|||| ||<:><-4> '''[[회색도시2/에피소드 3|에피소드 3]]'''|| ||<:>'''22'''||<:>'''정장'''||공사 현장에 나타난 정은창. 정장 차림으로 급박하게 달리고 있다.|||| ||<:>'''23'''||<:>'''위장'''||가까스로 목적지에 도착했다. 나타난 남자는 그를 김성식이라 불렀다.|||| ||<:>'''24'''||<:>'''따까리'''||강재인에게 따까리 중 하나로 불렸다. 그녀의 말투가 꽤 불쾌한 듯.|||| ||<:>'''25'''||<:>'''쫌팽이'''||양태수의 요구를 무시하고 대들었다. 돌아온 강재인에게 쫌팽이라고 불렸다.|||| ||<:>'''26'''||<:>'''이구'''||저택에서 강재인과 말다툼을 벌였다. 정색하고 끼어든 양태수에게 함께 쏘아붙였다.||[* 강재인과 '''이구동성'''으로 동시에 말하는 걸 비꼰건데 그중 앞에 말 '이구'를 명칭으로 세웠다. 참고로 강재인은 그 뒷말인 '동성'이다.]|| ||<:>'''27'''||<:>'''계획'''||김성식은 철두철미하게 자신을 보호한다. 경찰에 정보를 건네며 그 수족을 자를 계획.|||| ||<:>'''28'''||<:>'''버릇'''||내적인 고민이 심할 때 번화가를 방황한다. 만취한 유상일을 만나 본거지로 돌려보냈다.|||| ||<:>'''29'''||<:>'''선정'''||유상일을 내보내기 위해 앞으로 나섰다. 하지만 황도준은 정은창을 낙정해 보냈다.|||| ||<:>'''30'''||<:>'''선택'''||주정재와 뭘 하고 싶은 건지 고뇌했다. 은서와 유상일을 회상하다 달려나갔다.|||| ||<:>'''32'''||<:>'''공격'''||황도준 제압을 위해 달려들었다. 시간차를 두고 덮치는 방법을 사용했다.|||| ||<:>'''33'''||<:>'''투영'''||감사 인사를 받고 혼란스러워졌다. 실패한 황도준에게 자신을 투영하는 듯.|||| ||<:>'''34'''||<:>'''폭음'''||버릇처럼 또 먼거리로 나왔다. 심적 방황 속에서 진탕 취해버렸다.|||| ||<:>'''35'''||<:>'''방황'''||서울 안에서 돌아갈 곳을 생각했다. 돌아갈 곳도 가고 싶은 곳도 없었다.|||| ||<:>'''36'''||<:>'''소망'''||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중얼거렸다. 정체성 혼란 속에서 절망하고 있다.|||| ||<:>'''37'''||<:>'''사죄'''||악몽 속에서 자신의 말, 혼자 생존한것, 복수하지 못한 것 살고자 한것을 사과했다.|||| ||<:>'''38'''||<:>'''고백'''||은서가 철거현장에서 죽었으며, 실행한 자에게 복수하러 왔다고 고백했다.|||| ||<:>'''39'''||<:>'''오열'''||권현석의 위로에 처음이라며 오열했다. 하지만 제 모든 행동을 밝히지는 못했다.|||| ||<:>'''40'''||<:>'''동경'''||권현석의 가족 사진을 보대 대화했다. 신분, 가족 등 그를 동경하는 마음이 생겼다.|||| ||<:>'''41'''||<:>'''회한'''||아직 기회가 있다는 권현석의 말을 곱씹었다. 자신이 빼앗은 타인의 기회들을 생각했다. |||| ||<:>'''42'''||<:>'''방치'''|| 달아난 황도준을 수색하다가 바로 마주쳤다. 순간적으로 주저하다 그를 놓치고 말았다. |||| ||<:><-4> '''[[회색도시2/에피소드 4|에피소드 4]]'''|| ||<:>'''43'''||<:>'''재생'''||과거, 은서가 죽은 뒤 자살을 시도했던 적이 있다. 그날 이후 고뇌와 분노 속에 복수를 결의했다. |||| ||<:>'''44'''||<:>'''번견(2)'''|| 김성식의 말을 가볍게 받아치는 수준이 됐다. 물론 결정적인 곳에서는 꼬리를 내리고 만다.|||| ||<:>'''45'''||<:>'''불안'''||번화가에서 시간을 보내다 불길한 인기척을 느낀다. 자신이 놓아준 황도준의 기억에 시달리는 중이다. |||| ||<:>'''46'''||<:>'''동행'''||숨어든 폐건물 옥상에서 강재인과 마주쳤다. 총으로 위협당하며 불편한 동행을 시작했다. |||| ||<:>'''47'''||<:>'''사투리'''||사투리 썼냐고 묻는 강재인에게 성을 냈다. 울산 출신이다보니 조금 신경이 쓰이긴 하는 듯 ||<:>[* 아무것도 조합되지 않은 그라인더 바디를 강재인에게 전해주면 얻을 수 있는 컬랙션]|| ||<:>'''48'''||<:>'''약속'''||남자들은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한다는 강재인의 말에 한 대 얻어맞기라도 한 듯 말을 잃었다. |||| ||<:>'''49'''||<:>'''반쪽짜리'''||강재인의 정체를 묻다 무심하게 뱉은 말. 혼혈인 강재인이 발끈하자 바로 사과를 건넸다. |||| ||<:>'''50'''||<:>'''추리'''||예전 기억들을 통해 그녀의 소속을 추리했다. 김성식과 운세에 대한 이야기들이었다. |||| ||<:>'''51'''||<:>'''약점'''||연하의 여성에게 모질지 못한 면이 있다. 그녀들에게서 은서를 떠올리기 때문이었다. |||| ||<:>'''52'''||<:>'''오빠'''||정보 전달을 위해 권현석을 만났다. 권혜연과도 더 안면을 터 오빠라고 불리고 있다. |||| ||<:>'''53'''||<:>'''가족'''||양태수와 최재석의 회동에 잠시 끼었다. 가족 소중한 줄 알라며 역정을 내고 나가버렸다. |||| ||<:>'''54'''||<:>'''감금'''||김성식에게 정보원 신분을 발각당했다. 심하게 구타당한 뒤 지하 감금실에 갇혔다. |||| ||<:>'''55'''||<:>'''도박'''||절체절명 상황에서 또 한 번 도박을 걸었다. 신뢰를 부수고 의문을 만들어 연명을 노린다. |||| ||<:>'''56'''||<:>'''생존'''||당장 죽음을 면했지만 여전히 갇힌 꼴이다. 도주에 실패하고 갇힌 노구치와 만났다. |||| ||<:><-4> '''[[회색도시2/에피소드 5|에피소드 5]]'''|| ||<:>'''57'''||<:>'''제안'''||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구치에게 연합을 제안한다. 도망칠 수 있게 도와주겠다며 회유하기 시작하는데...|||| ||<:>'''58'''||<:>'''회유'''||노구치를 회유하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았다. 권현석이 내어준 숙소까지 알려주며 그를 안심시켰다. |||| ||<:>'''59'''||<:>'''피폐'''||계속 감금 생활로 체력이 바닥나는 중이다. 족쇄를 풀지 못하는 노구치를 윽박지르며 재촉했다. |||| ||<:>'''60'''||<:>'''구타'''||노구치 탈출 후 얼마인지 모를 시간을 구타당했다.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거래장소로 끌려가는데... |||| ||<:>'''61'''||<:>'''절망'''||희미했던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파악했다. 문자를 그대로 개죽음이라며 절망에서 허덕였다. |||| ||<:>'''62'''||<:>'''인질'''||소란스러운 난투극을 넋 나간 눈으로 보았다. 패닉룸으로 이동하는 김성식에게 인질로 끌려갔다. |||| ||<:>'''63'''||<:>'''투신'''||결박당한 상황에서 김성식을 없앨 수단을 강구했다. 그에게 달려들어 패닉룸 안쪽 통로로 동반 투신했다. |||| ||<:>'''64'''||<:>'''결의'''||몸을 던졌지만 김성식 살해에 실패했다. 격양된 채로 김성식과 대치해 모든 걸 쏟아부었다. |||| ||<:>'''65'''||<:>'''구조'''||피로와 가스로 기절한 뒤 경관들에게 끌려나왔다. 권현석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. |||| ||<:>'''66'''||<:>'''격노'''||권현석이 내어 준 숙소에 있던 노구치를 보고 격노했다. 하지만 그 비참한 모습에 주저앉고 말았다. |||| ||<:>'''67'''||<:>'''동거'''||노구치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했다. 제 실패는 그의 탓이 아님을 어느정도 인정한 상태. |||| ||<:>'''68'''||<:>'''고통'''||복수를 향해 달리던 때와는 다른 종류의 고통을 느낀다. 불완전한 복수의 응어리가 그를 흔들고 있다. |||| ||<:>'''69'''||<:>'''허기'''||권현석 부녀와 티격태격하다 허기를 느꼈다. 아주 오랜만에 느끼는 허기였다. |||| ||<:>'''70'''||<:>'''차별'''||여자애는 몸조심 해야한다며 오지랖을 떨었다. 남녀차별이냐는 말에 그건 그렇다며 수긍했다. |||| ||<:>'''71'''||<:>'''젠틀'''||정은창을 보던 권헤연의 발언. 챙기는 일에 익숙해 마치 수발 드는 느낌이라는데.. |||| ||<:>'''72'''||<:>'''악몽'''||해쳤던 자들이 자신을 쫓고, 은서와 여성들이 말을 건다. 김성식 체포 이후 악몽은 점점 더 선명해졌다. |||| ||<:>'''73'''||<:>'''위로'''||자신에게 권현석을 부탁하는 권혜연을 보며 씁쓸해했다. 아빠는 곧 괜찮아지실 거라며 위로를 건넸다. |||| ||<:>'''74'''||<:>'''질주'''||김성식에 대한 속보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. 자신도 모르게 구치소로 내달리기 시작했다. |||| ||<:>'''75'''||<:>'''실패'''||갑자기 나타난 청년이 김성식을 살해하고 만다. 김성식이 죽어가는 걸 보며 할 말을 잃는다. |||| ||<:><-4> '''[[회색도시2/에피소드 6|에피소드 6]]'''|| ||<:>'''76'''||<:>'''도주'''||김성식의 시신을 둘러싼 자들에게서 역겨움을 느낀다. 기어가듯 도망쳐 어디론가 달려가버렸다. |||| ||<:>'''77'''||<:>'''혼란'''||그를 걱정한 권현석의 연락을 받고 집으로 왔다. 김성식의 죽음으로 자신은 실패했다며 좌절했다. |||| ||<:>'''78'''||<:>'''동행'''||권현석을 따라 인질극 현장 앞까지 왔다. 관계자가 아니라 라인 안으로 들어가진 못했다. |||| ||<:>'''79'''||<:>'''구출'''||라인 뒤에서 상황을 보다가 끌려가는 유상일을 보았다. 그가 갇힌 차량으로 달려가 상대를 제압하고 구해냈다. |||| ||<:>'''80'''||<:>'''이유'''||지키지 못한 약속을 만들지 않겠다고 중얼거린다. 단독으로 길을 찾아 현장으로의 진입을 시도했다. |||| ||<:>'''81'''||<:>'''오열'''||인질극 현장의 폭발로 배수로에 다시 추락했다. 일이 실패한 걸 알고 오열하며 달아났다. |||| ||<:>'''82'''||<:>'''수발'''||동생 정은서는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었다. 몸은 자라났지만, 정신은 어린 아이와 마찬가지였다. |||| ||<:>'''83'''||<:>'''봉변'''||은서의 몸이 자라며 주변 어른들의 시선이 바뀌어갔다. 봉변 당할 뻔한 일도 있었지만 신고해도 소용없었다. |||| ||<:>'''84'''||<:>'''딜레마'''||부양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하고, 돈을 벌려면 나가야 한다. 나가면 은서가 위험해진다... |||| ||<:>'''85'''||<:>'''악몽'''||김성식의 사후에도 악몽은 게속됐다. 과거의 기억은 점점 더 선명하게 떠올랐다. |||| ||<:>'''86'''||<:>'''결심'''||자수할 생각으로 권현석을 찾아갔다. 노구치에게도 3일 안에 떠날 것을 요구했다. |||| ||<:>'''87'''||<:>'''주저'''||권현석의 근신과 유상일의 중상, 그리고 권현석이 건네는 말을 듣고 차마 자기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. |||| ||<:>'''88'''||<:>'''거부'''||강재인의 적극적인 공세에도 거절의 제스처를 취했다. 자신 같은 거 말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고 말했다. |||| ||<:>'''89'''||<:>'''결벽'''||강재인을 거부한 건 은서의 기억과도 관련이 있었다. 그녀가 봉변당할 뻔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. |||| ||<:>'''90'''||<:>'''고뇌'''||살 길을 찾아주려는 강재인에게 고마움을 느꼈다. 하지만 자신이 계속 살아가도 되는지 고민에 빠진다. |||| ||<:>'''91'''||<:>'''도주'''||복수하겠다는 유상일 앞에서 현기증을 느꼈다. 그를 말릴 수도, 지지할 수도 없이 달아나버렸다. |||| ||<:>'''92'''||<:>'''노출'''||유상일의 면회와 주정재의 밀고로 박근태에게 노출됐다. 요주의 인물이 되어 위험한 지경에 놓였다. |||| ||<:>'''93'''||<:>'''폭발'''||복수를 부정하는 권현석의 말에 폭발해버리고 말았다. 자신은 꿈도, 길도 잃었다며 절규했다. |||| ||<:>'''94'''||<:>'''붕괴'''||자신은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한다며 살인을 자백했다. 자신이 원한 건 자멸이었다며 무너져내렸다. |||| ||<:>'''95'''||<:>'''도주'''||이경환이 말한 유상일의 부정 혐의를 듣고 코웃음쳤다. 차라리 그의 복수를 돕겠다며 도주했다. |||| ||<:>'''96'''||<:>'''후회'''||헤매이던 그는 마음을 붙잡고 권현석의 집에 돌아왔다. 체포된다면 권현석에게 잡히겠다는 생각이었다. |||| ||<:>'''97'''||<:>'''약속'''||상황이 위급함을 알고 급하게 폐공장으로 출발했다. 권혜연에게 은서를 비쳐보며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. |||| ||<:>'''98'''||<:>'''메시지'''||집에 있는 노구치에게 자동응답 메시지를 남겼다. 말 끝에 폐공장의 주소를 남겨두었다. |||| ||<:>'''99'''||<:>'''단전'''||한 발 늦게 도착해 전기실로 숨어들었다. 과전류를 발생시켜 공장 전체의 불을 꺼 버렸다. |||| ||<:>'''100'''||<:>'''대치'''||총격전을 빠져나가 주정재와 대치했다. 왜 배신했냐고 물었지만 대답은 비웃음 뿐이었다. |||| ||<:>'''101'''||<:>'''설득'''||대치중인 주정제에게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을 거라 외쳤지만 아무 소용도 없었다. |||| ||<:>'''102'''||<:>'''피탄'''||악화 일로의 상황 속에서 주정재에게 총을 맞았다. 권현석이 주정재를 쏘면서 스치는 정도에 그쳤다. |||| ||<:>'''103'''||<:>'''인과'''||권현석을 부축하고 나가려다 총에 맞았다. 그를 쏜 사람은 황도진의 형, 황도준이었다. |||| ||<:>'''104'''||<:>'''위기'''||황도준과 일 대 일 대치해 죽음을 눈앞에 두었다. 상대의 말에 대답하지 못할 정도로 혼란에 빠졌다. |||| ||<:>'''105'''||<:>'''과거(1)'''||동생을 두고 일을 나가야 했던 정은창. 그는 은서를 쪽문 아래 작은 방에 숨겨두기로 했다. |||| ||<:>'''106'''||<:>'''과거(2)'''||이해하지 못하고 떼쓰는 은서에게 화를 내고 만다. 그는 저도 모르게 실언을 뱉고 도망치듯 일을 나간다. |||| ||<:>'''107'''||<:>'''과거(3)'''||일을 마치고도 방황하다 새벽에 들어간 정은창은 강제 철거의 폐허 속에서 은서를 찾아내고 만다... |||| ||<:>'''108'''||<:>'''약속'''||권현석의 마지막 부탁을 받아들여 약속했다. 그것은 권혜연의 곁을 지키겠다는 맹세였다. |||| ||<:>'''109'''||<:>'''오열'''||자신이 만들어낸 복수극에 휘말려 은인이 죽어간다. 견딜 수 없는 고통에 오열하며 잘못을 빌고 또 빌었다. |||| ||<:>'''110'''||<:>'''결의'''||쫓기는 몸이 된 그는 권현석과의 약속을 지킬 수 없다. 죽어서 살겠다며 노구치에게 수술을 부탁한다. |||| ||<:>'''111'''||<:>'''포옹'''||마지막 순간, 정은창은 그날의 자신으로 돌아간다. 은서를 안고서 미안하다며, 사랑한다며 눈믈을 흘렸다. |||| ||<:>'''112'''||<:>'''실종'''||사건 현장에서 사라져 어디에도 발견되지 않았다. 장희준은 그가 사망한 걸로 생각해 추적을 거둔다. |||| ||<:>'''113'''||<:>'''조작'''||뒷정리를 한 자들에 의해 상황이 조작된다. 세상에는 권현석 살해의 용의자로 공개되었다. |||| ||<:>'''114'''||<:>'''고뇌'''||복수의 연쇄에서 벗어난 약속을 지키려 한다. 하지만 복수의 인과는 여전히 그의 발끝을 잡는다. |||| ||<:>'''115'''||<:>'''인사'''||권혜연을 찾아와 인사를 건넨다. 자신을 알아보길 바라며, 또 몰라보길 바라며... ||[* 이 인물정보들만 읽어도 그저 여동생의 복수를 꿈꾸던 남자가 얼마나 구르고 구르다 자신을 잃어버리는지 애처롭게 느껴진다.]||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